서울 구치소 김길수 탈옥! 탈주 특수강도 범죄자 얼굴, 신상공개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이던 범죄자가 오늘 탈옥했습니다.
현재 36살의 김길수는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이후, 오늘 새벽 6시에 병원에서 탈주 하였습니다.
현재 치료를 받던 병원 인근인 경기 안양에 위치한 시민은 조심해야겠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를 연상시키는 범죄자 탈주, 탈옥이 대한민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오늘 4일 새벽 6시경 탈주한 사람은 김길수이며,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있던 수감자 입니다.

오늘 사복차림으로 탈주한 김길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의상, 차림, 얼굴, 외모

 

서울구치소김길수탈옥

서울 구치소 탈옥 김길수 신상

• 이름 : 길길수 (36)
  범죄 : 특수강도
• 탈주 시간 : 23년 11월 4일 새벽 6시경
• 탈주 장소 : 경기 안양 병원
• 차림 : 사복

서울구치소탈옥김길수

제 2의 신창원 나올까?

서울구치소탈옥김길수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탈옥 사건은 1997년 10월에 발생한 신창원 탈옥입니다.

신창원은 1990년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1997년 10월 2일 부산교도소에서 탈옥에 성공했습니다.

신창원은 탈옥 후 1년 6개월 동안 전국을 떠돌며 도피 생활을 하다가 1999년 4월에 검거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탈옥 사건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2002년 11월, 광주교도소에서 탈옥한 5명의 수감자
• 2005년 11월, 인천교도소에서 탈옥한 2명의 수감자
• 2008년 1월, 대구교도소에서 탈옥한 1명의 수감자
• 2012년 11월, 서울구치소에서 탈옥한 2명의 수감자
• 2017년 10월, 안양교도소에서 탈옥한 2명의 수감자

이들 사건은 모두 수감자들이 교도소의 보안을 뚫고 탈출한 것으로, 당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최근에는 2023년 8월 2일, 서울구치소에서 탈옥한 2명의 수감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교도소의 화장실 배관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교도소의 보안 허점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탈옥을 엄중히 처벌하고 있습니다.

 

탈옥죄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또한, 탈옥한 범죄자는 재수감될 경우 원래 형량에 더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형을 추가로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