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피자 자주 나는 사람들은 걱정이 많을 것이다. 특히나 피곤한 직장인들의 경우 코피가 나게되면 과로를 넘어 혹시 몸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가 앞선다. 이렇게 코피가 나는 사람들중 코를 풀기만 해도 코피가 나는 사람들이 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이고, 봄철에 코피가 더 자주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코피나는 이유 1분 정리
1. 코피가 나는 다양한 이유
2. 코피가 나면 멈추는 방법
3. 코피 예방하는 생활 습관
코피는 왜 나는 것일까요?
코피가 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코를 파다가 나기도 하며, 얼굴에 압력이 올라가도 나기도 하며, 피곤해서 코피가 난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코피가 난다는 결과가 아닌 코피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코피가 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수적인 원인
2. 신체적인 원인
3. 스트레스, 환경 등
■ 국소적인 원인
- 코를 후비거나 킁킁거리는 습관: 코를 후비거나 킁킁거리면 코 점막이 손상되어 혈관이 터져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코 점막이 건조해져 더욱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 코를 킁킁거리는 습관: 콧물이 막혀 코를 킁킁거리면 코 점막이 자극되어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비염: 비염으로 인해 코 점막이 염증되면 혈관이 쉽게 터져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코에 손상: 코를 다치거나 코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코 점막이 손상되어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건조한 공기: 건조한 공기를 들이마시면 코 점막이 건조해져 혈관이 터져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약물: 항응고제나 아스피린과 같은 일부 약물은 혈액 응고를 방해하여 코피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봄철이 되면 꽃가루, 미세먼지, 밤낮 기온의 차이로 인해서 비염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코를 킁킁하게되며 코를 자주 풀게되고 코에 손을 가져다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가 간지럽고 불편함이 계속해서 생기기 때문이죠. 이러한 상황이 코피가 나는 상황을 만들게 되고, 이런 컨디션 난조가 또 스트레스로 이어지며 코피가 더 잘 날 수 있는 콧속 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 전신적인 원인
- 고혈압: 고혈압으로 인해 혈압이 높아지면 코 점막의 혈관에 부담이 가해져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혈액 질환: 혈우병, 백혈병, 혈소판 감소증과 같은 혈액 질환은 혈액 응고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코피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 간 질환: 간경변과 같은 간 질환은 혈액 응고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코피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 혈관 질환: 혈관벽이 약해지는 혈관 질환은 코피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 종양: 코에 종양이 생기면 혈관이 손상되어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질환: 혈관염, 류마티스 관절염, 빈혈,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질환도 코피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고혈압을 가진 사람이라면 코피가 나기 쉽습니다. 몸의 질환이나 질병으로 인해 코피가 나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코피가 주 2~3회 이상 나는 경우가 있다면 건강검진을 통해 몸의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목에서 피가 나는 경우 사람들은 큰일났다 생각하지만, 코피가 나는 경우는 그저 "피곤해서"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기타 원인 (스트레스, 피로)
-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혈압을 높이고 혈관을 수축시켜 코피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 피로: 피로가 누적되면 혈액 순환이 저하되어 코피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 기온 변화: 급격한 기온 변화는 코 점막에 자극을 주어 코피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 음식: 매운 음식이나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코피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코피가 자주 발생하는 기타 원인으로는 역시나 스트레스와 피곤, 그리고 기온의 변화로 인한 경우 입니다. 가장 일반적이며 요즘처럼 기온의 변화가 큰 경우 콧속이 건조해지고 콧속 점막이 약해지고 핏줄이 쉽게 터지면서 코에서 코피자 나게 되는 것입니다.
코피 멈추는 방법, 대처 방법
■ ■
코피는 어린이 ~ 어른까지 흔하게 발생하는 이슈인 만큼 크게 신경을 쓰지 않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늘로 얼굴을 향하게해서 눈과 눈 사이인 미간을 손으로 압박하는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요.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코피가 나면 침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 앉아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코피가 흐르는 쪽 콧구멍을 엄지와 검지로 10분 이상 꽉 압박합니다.
- 코피가 멈추지 않으면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 얼굴을 하늘로 들고 미간부분을 손으로 꾸욱 지압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도로 피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요즘에는 추천하는 코피 멈추는 방법이 아닙니다.
생활 속 코피 예방법
- 코를 후비거나 킁킁거리는 습관을 개선합니다.
-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합니다.
-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합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 마스크를 사용해서 콧속 건조함을 예방하세요!
코는 공기중 모든 유해한 물질과 병균등을 1차로 필터하는 우리몸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관에 지저분한 손을 자꾸 가져다대고, 코를 킁킁거리면서 코에 피로도를 누적시키는 것은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손가락을 물어뜯는 것 처럼 고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코를 만지는 습관입니다.
또한, 지금처럼 봄철 건조한 환경과 미세먼지가 많은 상태에서는 가습기와 마스크를 착용하여 건조한 콧속환경을 최대한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콧속은 점막, 콧털로 인해 균을 막아내게 됩니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라도 콧구멍속 관리를 해야합니다.
특히, 코를 만지는 습관을 버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코를 파고, 콧털을 손으로 뽑는 행위가 않좋은 이유에 대해서 잘 설명된 글입니다.
코피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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